"제2의 백내장 수술?"…전립선비대증 치료 놓고 소송전


"제2의 백내장 수술?"…전립선비대증 치료 놓고 소송전

"제2의 백내장 수술?"…전립선비대증 치료 놓고 소송전 등록 2023.12.20 08:00:00수정 2023.12.20 08:03:28 전립선비대증 시술 '전립선결찰술' 뜨거운 감자 '입원 인정' 안 되면 수술비 1300만원 중 30만원만 받게 돼 보험업계 "사례 많지 않아"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노인의 날인 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주변에 어르신들이 장기를 두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50대 A씨는 지난해부터 소변을 보고 잔뇨감과 통증을 심하게 느껴 비뇨기과에 방문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전립선결찰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 진단에 1000만원가량 비용을 들여 수술을 했고 극심한 통증으로 입원치료를 병행했다. 이후 보험사에 수술비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전립선 결찰술은 입원치료가 아닌 통원치료라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했다.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술인 전립선결찰술(유로리프트) 보험금...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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