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h 충돌 사고 차량내 소지품 손상 위험 미미"


"30km/h 충돌 사고 차량내 소지품 손상 위험 미미"

"30km/h 충돌 사고 차량내 소지품 손상 위험 미미" 입력 2023-12-21 12:00 서지연 기자 [email protected] 카시트, 휴대폰 등 차량 내 소지품 등은 30km 속도로 충돌해도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소지품의 물리적 파손뿐만 아니라 성능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사고 시 차량 내 소지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을 위해 소지품 손상여부 판단을 위한 연구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자동차 사고와 관련해 자동차 보험을 취급하는 국내 10개 보험사에서 보상한 소지품 8503건을 분석한 결과 카시트(84.7%) 골프채(13.9%) 휴대폰(1.2%) 순으로 많았다. vladdeep, 출처 Unsplash 뒤 범퍼만 교환한 경미한 사고에서도 보상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km/h 충돌시험에서 카시트, 골프채, 휴대폰은 손상되지 않았다. 정면충돌(고정벽 100% 겹침) 및 후면추돌(차대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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