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서류 떼러 병원 안가셔도 돼요…앱으로 신청하면 보험사로 쓱


보험금 서류 떼러 병원 안가셔도 돼요…앱으로 신청하면 보험사로 쓱

보험금 서류 떼러 병원 안가셔도 돼요…앱으로 신청하면 보험사로 쓱 연1억건 이상 보험금 청구 병원 방문없이도 간편하게 [사진=연합뉴스]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실손보험금 청구를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소비자가 진료를 마친 후 의료기관에 요청하거나 의료기관 방문 필요 없이 모바일 앱 등으로 병원에 청구 서류 전송을 요청하면 보험회사에 곧바로 전송된다. 의료기관도 1일 1회 이상 여유있는 시간에 전자문서로 청구 관련 서류를 일괄 발급, 전송할 수 있어 환자 접수와 수납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연말기준 실손보험은 약 4000만명이 가입돼 있고, 연간 1억건 이상 보험금 청구가 발생한다. 금융위원회는 일일이 서류를 발급받아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절차적 불편으로 연간 미청구 금액이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실제 한 소비자단체가 보험금 미청구 이유를 설문 조사한 결과 증명서류 발급을 위한 병원 방문시간이 부족하다(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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