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암' 보험료 오르기 전에… 생손보 '절판 마케팅' 기승


4월 '암' 보험료 오르기 전에… 생손보 '절판 마케팅' 기승

4월 '암' 보험료 오르기 전에… 생손보 '절판 마케팅' 보장 다양화… 신상품 경쟁 4월부터 10% 가량 인상 전망 "기대수명 내 암 걸릴 확률 36.9%"… 관심 커 송학주 기자입력 2024-01-05 09:20 | 수정 2024-01-05 09:59 흥국화재 갑진년 새해 벽두부터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암보험 출시에 나서고 있다. 고령화·저출산으로 신규 고객 유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저마다의 특색을 내세운 보장내용으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4월부터 새로운 보험료율이 적용되면 암 보험료가 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이면서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운 마케팅이 활발하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은 새해를 맞아 신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100여개 특약을 담은 '신한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을 출시하고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하기로 했다.

암 직접치료 통원비 역시 업계 최대 규모인 80만원까지 보장한다.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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