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 M&A 매물…올해는 팔릴까


지난해 보험사 M&A 매물…올해는 팔릴까

지난해 보험사 M&A 매물…올해는 팔릴까 꾸준히 거론된 지난해 보험사 M&A…올해도 '오리무중' KDB생명·MG손보…K-ICS 비율 낮아 천문학적 금액 예상 롯데손보·ABL생명·동양생명에는 "매력적이지만 과대평가" 사진=연합뉴스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난 지난해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을 향해 재차 관심이 집중된다. 보험사가 일제히 지난 3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제도(K-ICS)비율을 발표했기 때문인데 이를 바탕으로 매물 보험사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따져볼 수 있어서다. 특히 이번 결과를 기준으로 비은행권 강화를 원하는 우리금융과 하나금융 등 금융지주와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교보생명의 물밑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들은 잠재 매물로 거론되는 보험사 M&A 시장 참여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K-ICS를 토대로 M&A 시장 움직임이 다시 눈길을 끈다. K-ICS는 보험사들이 사용한 지급여력(RBC)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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