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는 아플 때 한방 병·의원을 얼마나 이용할까?


한의사는 아플 때 한방 병·의원을 얼마나 이용할까?

한의사는 아플 때 한방 병·의원을 얼마나 이용할까? 미래의료포럼, 공단에 의사·한의사 한방의료기관 이용자수 등 정보공개 요청 미래의료포럼 주수호 대표(사진 왼쪽)가 지난 8일 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정기석 이사장(사진 오른쪽)에게 정보공개청구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미래의료포럼 [라포르시안]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한 의사면허 소지자는 얼마나 될까. 반대로 의료기관을 이용한 한의사면허 소지자는 얼마나 될까. 한 의사단체가 건강보험공단에 흥미로운 내용의 정보공개를 요청해 눈길을 끈다. 미래의료포럼(대표 주수호)은 최근 건보공단에 의사와 한의사의 의료기관과 한방의료기관 이용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미래의료포럼은 "현재 많은 국민은 이원화된 의료체계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혼란은 동일한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현대의료와 한방에서 행하는 진단과 치료방식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고, 이로 인해 치료 결과 또한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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