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납 종신 환급률 왜이래?"… 금감원, 보험사들 줄줄이 부른다


"단기납 종신 환급률 왜이래?"… 금감원, 보험사들 줄줄이 부른다

"단기납 종신 환급률 왜이래?"… 금감원, 보험사들 줄줄이 부른다 전민준 기자 2024.01.18 | 05:12:00 name_gravity, 출처 Unsplash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생보사들을 시작으로 생보업계의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현황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대형 생보사 상품담당자들을 소집해 7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환급률을 포함해 완전판매 여부 10년 시점의 대량해지 리스크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 여부 등을 조사했다. 금감원은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130%를 넘어서는 등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현재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은 삼성생명이 120%, 교보생명이 131.5%, NH농협생명이 133%, 동양생명이 130%, 푸본현대생명이 131.3%, DGB생명이 124.9%로 높은 편이며 신한라이프는 조만간 환급률이 130%에서 135%로 5%p(포인트) 높일 예정이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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