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바뀐 생명표... “종신보험은 4월 이후, 연금은 4월 전”


5년 만에 바뀐 생명표... “종신보험은 4월 이후, 연금은 4월 전”

5년 만에 바뀐 생명표... “종신보험은 4월 이후, 연금은 4월 전” 5년 만에 생명표 개정… 평균수명 변화 반영, 새 보험상품 4월 출시 입력 2024.01.24. 03:00업데이트 2024.01.24. 06:28 chrisliverani, 출처 Unsplash 올해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 등 보험 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가입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최근 5년 만에 경험생명표가 개정되면서, 보험사들이 평균 수명 변화를 반영한 새 보험 상품을 오는 4월부터 내놓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상품에 따라 4월부터 보험료가 오를 수 있는 것이다.

경험생명표는 보험개발원이 전체 생명보험사의 가입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상 3~5년마다 작성하는 성별·나이별 사망률 표다. 보험사는 이 경험생명표와 함께 회사 실적 등을 참고해서 보험료를 책정한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보험 상품에 개정된 10회 생명표를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소비자가 내야 할 보험료에도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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