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여야 '러브콜'에 또 정계 진출설…"아들 걸고 정치 안 한다"


백종원, 여야 '러브콜'에 또 정계 진출설…"아들 걸고 정치 안 한다"

백종원, 여야 '러브콜'에 또 정계 진출설…"아들 걸고 정치 안 한다" 입력2024.01.26. 오전 8:32 기사원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개 '러브콜'을 보내며 정계 진출설이 재차 불거졌지만 백 대표 측은 정치 참여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측은 백 대표 영입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가 백 대표 측에 영입 의사를 타진했고, 국민의힘에서는 백 대표와 친분이 있는 장동혁 사무총장이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vshnv_c, 출처 Unsplash 하지만 백 대표 측은 양측에 정치권 영입 제안을 수락하기 힘들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민주당 인재위원회 관계자는 "백 대표가 사업상 이유로 정치권 영입 제안을 받기 어렵다고 답했다"고 언론에 전했고, 장 사무총장 역시 "백 대표는 정치참여 의사가 없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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