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김혜수 안 보이더라"…발란, '중대 결단' 통했다


"어쩐지 김혜수 안 보이더라"…발란, '중대 결단' 통했다

"어쩐지 김혜수 안 보이더라"…발란, '중대 결단' 통했다 입력2024.01.29. 오전 11:12 수정2024.01.29. 오후 12:00 기사원문 오형주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 작년 4분기 첫 흑자 달성 김혜수 등장 TV CF 중단 등 마케팅비 90% 이상 줄여 사진=발란 온라인 명품 플랫폼인 발란이 작년 4분기 창사 후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TV 광고 등 마케팅비를 크게 줄여 경영을 효율화한 게 요인으로 꼽힌다. 발란은 작년 9월 첫 월간 손익분기점 달성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연속 영업이익을 냈다고 29일 발표했다. 2015년 창립한 발란이 분기 흑자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란의 지난해 거래액은 4000억원 규모다. 6800억원을 기록한 2022년 대비로는 다소 줄었다. 발란 측은 “이는 다른 명품 플랫폼 대비 2~3배 상회하는 규모”라며 “경영 혁신 및 운영 효율화와 함께 신사업을 등을 통한 외연 확장도 동시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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