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불완전판매' 이슈에 종신보험 환급률 인하


생보사, '불완전판매' 이슈에 종신보험 환급률 인하

생보사, '불완전판매' 이슈에 종신보험 환급률 인하 입력2024.01.30. 오후 2:21 기사원문 남정현 기자 130%대 환급률, 다음 달부터 120%대로 소비자, 보장성보험 저축성보험으로 오인 말아야 납입 중 해지하면 원금 절반도 못 받아 [그래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다음달부터 잇따라 인하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기납 종신보험을 둘러싼 보험사 간 과당 경쟁이 불거지면서,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의 우려에 현장 점검을 나서면서다.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이 높은 상황이지만, 이 상품은 저축성보험이 아닌 만큼 납입 도중 계약을 해지하면 원금의 절반도 돌려받지 못한다. 가입 시 소비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신한모아더드림종신보험'의 약관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 해당 상품의 7년 납입·10년 유지 환급률을 기존 130%에서 135%로 높였다.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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