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인실 입원비' 경쟁 제동…금감원, 설 연휴 전 손보사 소집


결국 '1인실 입원비' 경쟁 제동…금감원, 설 연휴 전 손보사 소집

결국 '1인실 입원비' 경쟁 제동…금감원, 설 연휴 전 손보사 소집 anniespratt, 출처 Unsplash [앵커] 앞서 저희 SBS Biz는 보험사들이 대형병원 입원비를 수십만 원씩 보장하는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놔,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해 금융당국의 움직임이 구체화되는 모습입니다.

박규준 기자, 금융당국이 보험사들을 부른다고요? [기자] 금감원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이나 늦어도 다음 주쯤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일당 담보를 파는 손보사 상품담당 책임자들을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2월 중순을 넘기진 않을 거고, "생명보험사들도 경쟁에 뛰어들 수 있어 함께 만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nci, 출처 Unsplash 현재 삼성서울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1인실 입원비는 평균 45만 원 수준인데, 보험사들은 이보다 많은 최대 60만 원까지 정액으로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삼성화재가 60만 원, KB손보, 메리츠화재 5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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