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갱신보험료 100% 급등… 고객 항의 시달리는 설계사


암 갱신보험료 100% 급등… 고객 항의 시달리는 설계사

암 갱신보험료 100% 급등… 고객 항의 시달리는 설계사 경험생명표 변경·위험률 증가로 보험료 올라… 고객, 보험유지 고민 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 인상 가능성 설명하고 자필서명 날인받아야 nci, 출처 Unsplash 이번 달 1일 보험계약자 A씨는 D손보사 암보험 갱신보험료 카카오톡 안내를 받고 깜짝 놀랐다. 합계보험료가 5만2000원에서 62%나 오른 8만4160원, 갱신보험료가 2만8560원에서 112% 인상된 6만720원으로 보험료가 껑충 올랐기 때문이다.

A씨는 10년 전 갱신형 암보험을 가입했기 때문에 올해 보험료 인상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 4월부터 제10회 경험생명표가 적용되면서 암 보험료가 10% 정도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10년 갱신형 인상폭이 커 보험 유지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A씨는 담당 설계사에게 전화해 푸념 섞인 항의를 했지만 설계사 B씨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되돌아왔다.

지난 5일 보험업계 따르면 4월 갱신보험료를 통보받은 고객들이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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