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소비자에 좋기만 할까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소비자에 좋기만 할까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소비자에 좋기만 할까 19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플랫폼에서 보험 상품, 한눈에 비교 불완전판매 등 분쟁 시 책임 공방 따른 소비자 피해 우려 보험사 “플랫폼, 수수료 받는 만큼 책임도 있어야” 핀테크 “플랫폼은 중개 역할…분쟁의 책임은 보험사가” 수수료 따른 보험료 인상 가능성…“손해율 상승, 다른 채널에 전가될 수도” 입력 2024.01.15 17:30 사진=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금융경제신문=김선재 기자 | 오는 19일 여러 보험 상품을 핀테크사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비교할 수 있는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이하 서비스)가 출시된다. 같은 보험 종목의 여러 보험 상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험사가 핀테크에 수수료를 내는 입장인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플랫폼을 통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사의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비싸질 수 있다. 또한 불완전판매 등 분쟁이 발생했을 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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