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점유율 지각변동…DB손보, 독주 메리츠화재 위협


펫보험 점유율 지각변동…DB손보, 독주 메리츠화재 위협

펫보험 점유율 지각변동…DB손보, 독주 메리츠화재 위협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4.04.11 16:19 손해보험 빅5 반려동물보험 신계약건수/그래픽=이지혜 보험업계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펫보험 시장의 점유율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펫보험을 가장 먼저 내놓은 메리츠화재의 독주였다면 올해 들어 DB손해보험의 점유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후발 주자인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도 신규 상품을 내놓는 등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1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삼성화재 (295,000원 11,500 -3.75%),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95,500원 400 -0.42%), 현대해상 (30,200원 550 -1.79%), KB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의 장기 펫보험상품 신계약 건수는 6284건으로 올 1월부터 매달 상승세다. 최근 3개월 기준 시장 점유율을 보면 메리츠화재와 DB손해보험이 30%대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나머지 3개사가 10% 안팎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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