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냥이' 보험 정비 이뤄질까…활성화 방안 발표 임박


'댕냥이' 보험 정비 이뤄질까…활성화 방안 발표 임박

'댕냥이' 보험 정비 이뤄질까…활성화 방안 발표 임박 정부 TF, 10월 중 '펫보험 활성화방안' 발표 예정 '동물등록제' 선결 과제…"내장형 칩 적용해야 신원 확인" 블랙컨슈머 양산 우려도…"진료항목 표준화 등 현안 산적" DB손해보험 유기견 안심보험 무상지원.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DB손해보험)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부가 반려동물(펫) 보험 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등록제’ 등 핵심 쟁점 사안에 대해 어느 수준의 가이드라인이 나올 지 보험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펫보험 활성화 태스크포스(TF)’는 관련 대책을 내달 중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TF는 작년 9월 금융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금융감독원, 보험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출범했다. 펫보험 활성화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현재 고령층 중심으로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돼 반려동물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펫 문화 확산에 따라 펫 관련 다양한 서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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