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하다가 주웠어요"…신기한 진짜 한국은행 돈다발에 '깜짝'


"술래잡기 하다가 주웠어요"…신기한 진짜 한국은행 돈다발에 '깜짝'

"술래잡기 하다가 주웠어요"…신기한 진짜 한국은행 돈다발에 '깜짝' 입력2024.01.31. 오전 8:58 수정2024.01.31. 오전 9:34 김성욱 기자 서울 송파구 예비 중학생들 선행 소식 알려져 한국은행 기념화폐 발견 후 지구대에 가져가 친구끼리 놀던 예비 중학생들이 길에서 지폐 다발을 발견하고 지구대에 가져간 선행이 알려졌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지구대에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 4명이 찾아와 1000원짜리 지폐 묶음 45장을 내밀었다. [이미지출처=한겨레] 당시 복재형(13) 군은 “친구들이랑 ‘경찰과 도둑’(술래잡기)을 하면서 뛰어다니다가 빌라 화단에 뭐가 있어서 확인해봤더니, 겉에 한국은행이라고 적혀 있었다”며 “열어보니 지폐가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니 경찰서로 가지고 가자고 해서 여기(지구대)에 가지고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이 내민 돈다발은 1000원짜리 지폐 묶음 45장이었는데, 45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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