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지옥’ 사라지나…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간병지옥’ 사라지나…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간병지옥’ 사라지나…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입력 2024.02.03 (21:29)수정 2024.02.03 (21:50) 앵커 가족 중에 아파서 입원한 사람이 있으면 간병 지옥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움이 큰 게 현실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간호와 간병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게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앞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김현경 앵커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입원 중인 환자가 산책에 나섭니다. ["저 잡으시고요. 하나. 둘. 셋."] 산책을 돕는 이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간호삽니다. lcma1028, 출처 Unsplash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한 팀을 이뤄 간호와 간병 업무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습니다. 간호사 한 명이 환자 여섯 명을 맡습니다. [오수경/가천대 길병원 책임간호사 : "전문지식을 함양한 간호 활동을 전반적으로 수행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환자의 기본간호, 식사보조나 기저귀 교체나 운동보조. 이것도 다 같이 포함해...



원문링크 : ‘간병지옥’ 사라지나…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