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치아 자라는 약 개발... 가격은?


日 치아 자라는 약 개발... 가격은?

日 치아 자라는 약 개발... 가격은?

입력2024.05.04. 오전 11:53 김민주 기자 일본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치아를 자라게 하는 약을 개발했다.

오는 9월 안전성 확인을 위한 임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3일 교도통신과 TBS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일본 기타노병원과 바이오 스타트업 토레젬 바이오파마가 선천성 무치증 환자의 치아를 자라게 하는 약을 개발했으며, 203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천성 무치증은 태어날 때부터 치아가 부족하게 나는 병이다.

성인이 됐을 때 사랑니를 제외한 치아 28개 중 6개 이상 적을 경우 무치증일 확률이 높다. 현재 선천성 무치증 환자는 일본 인구의 0.1% 정도를 차지하며, 그간 치료법이 없어 의치나 임플란트 시술에 의존해야 했다.

amr_taha, 출처 Unsplash 연구진은 치아 성장을 막는 단백질 'USAG-1'이 작용하는 원리에 주목해, 이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의 약을 개발했다. 인간은 영구치가 난 후 새로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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