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작년 4분기도 삼성화재 꺾고 순이익 ‘1위’


메리츠화재, 작년 4분기도 삼성화재 꺾고 순이익 ‘1위’

메리츠화재, 작년 4분기도 삼성화재 꺾고 순이익 ‘1위’ 장기영 기자 [email protected] 등록 2024.02.07 05:00:00 수정 2024.02.07 09:13:31 (왼쪽부터)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본사. [사진 각 사] [FETV=장기영 기자]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시행 첫해인 지난해 4분기에도 삼성화재를 꺾고 당기순이익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전통적 1위 삼성화재를 1000억원 이상의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추산돼 신임 최고경영자(CEO)들이 격돌하는 올해 연간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3년 4분기(10~12월) 당기순이익은 2787억원이다. homajob, 출처 Unsplash 이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조5748억원에서 1~3분기(1~9월) 당기순이익 1조2961억원을 뺀 금액이다.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4분기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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