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지갑만 봉인가"…사회보험료, 10년 새 두 배 올랐다


"유리지갑만 봉인가"…사회보험료, 10년 새 두 배 올랐다

"유리지갑만 봉인가"…사회보험료, 10년 새 두 배 올랐다. 경총 보고서…2012년 81조원→2022년 166조원 "지출효율화 시급…건보료 동결 기조로 전환해야"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2024-02-07 15:01 송고 | 2024-02-07 15:14 최종수정 경총 제공 뉴스1 지난 10년간 사회보험료가 2.1배 증가해 국민 부담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보험 지출 효율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5대 사회보험 국민부담 현황과 정책 개선과제' 보고서를 통해 "양적 보장성 확대는 돌이킬 수 없는 과도한 국민부담으로 직결되어 사회보험의 지속가능성과 성장잠재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한해 우리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료는 총 165조9969억원으로 전년도(152조366억원)보다 9.2% 증가했다. impulsq, 출처 Unsplash 건강보험료가 76조7703억원으로 전체의 46.2%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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