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1년새 6500명 떠났다


보험설계사, 1년새 6500명 떠났다

보험설계사, 1년새 6500명 떠났다 지난해 설계사 58만9509명, 전년비 1.1% 감소 불완전판매율 꾸준히 하락...비대면 유지율 상승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모습.[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영업환경 악화 등으로 보험설계사가 수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지난해 보험설계사 수가 총 58만9509명으로 전년 59만5985명 대비 6476명(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이탈세가 계속되면서 인원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사 소속 설계사수는 16만2775명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으며, 보험대리점(GA) 등 대리점과 중개사 소속은 24만9251명, 1123명으로 각각 0.7%, 8.3% 증가했다. 금융기관대리점 소속은 0.5% 감소한 17만6360명이다. 채널별 판매비중은 생명보험사(초회보험료 기준)는 금융기관 보험대리점(56.2%), 직급(19.2%), 대리점(12.6%) 및 전속(11.6%)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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