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84%오르고, 광어 30%내리고…'이것' 때문이었다고?


과일 84%오르고, 광어 30%내리고…'이것' 때문이었다고?

과일 84%오르고, 광어 30%내리고…'이것' 때문이었다고?[똑똑!

스마슈머] 입력2024.02.09. 오후 2:01 수정2024.02.09.

오후 2:26 황동건 기자 hermez777, 출처 Unsplash 지난 여름 이상 기후 탓에 단감·감귤·딸기 가격 상승 사과·배는 안정세로 진입 광어는 뜻밖 수혜···30%↓ 서울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시민이 제수용 과일을 구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단감, 딸기, 감귤, 멸치, 광어….’

지난해 장마나 폭염을 비롯한 날씨 탓에 지금까지도 값이 요동치고 있는 식재료 품목들이다. 기후 현상이 식재료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계속된 고온과 폭우는 수개월째 과일 몸값을 올리고 있다. 반면 광어(넙치)처럼 달라진 환경이 도리어 가격을 안정시키는 경우도 생겼다.

단감·감귤·딸기 가격 최대 84%까지 올라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 들어 상당수 과일의 시세가 이상 기후 현상의 영향을 받아 예년보다 높은 선에서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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