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김채원 이어 츄까지…이젠 하이볼 1위 마케팅 전쟁


엄정화 김채원 이어 츄까지…이젠 하이볼 1위 마케팅 전쟁

엄정화 김채원 이어 츄까지…이젠 하이볼 1위 마케팅 전쟁 입력2024.02.10. 오후 1:51 이상현 기자 빔산토리코리아는 지난해 8월 자사의 짐빔 위스키를 활용한 ‘짐빔 하이볼’ 2종을 신규 출시하면서 배우 엄정화와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제공 = 빔산토리코리아] 위스키 등 고도수 원액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류·유통업계가 마케팅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각종 이색 협업 상품은 물론, 인기 가수나 아이돌 등을 모델로 내세운 신제품도 속속 출시하는 분위기다. 1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주류 제조업체 부루구루와 가수 츄가 협업해 만든 칵테일 신제품 ‘츄-하이’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5%의 이 제품은 희석식 소주에 과즙과 탄산수 등을 넣어 단맛을 가미한 하이볼이다. montatip, 출처 Unsplash BGF리테일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라는 신제품 콘셉트에 맞춰 과즙미 넘치는 아이돌 츄를 모...



원문링크 : 엄정화 김채원 이어 츄까지…이젠 하이볼 1위 마케팅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