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끈 묶기·발톱 깎기 쉬워졌다면… 살 빠졌다는 증거


신발 끈 묶기·발톱 깎기 쉬워졌다면… 살 빠졌다는 증거

신발 끈 묶기·발톱 깎기 쉬워졌다면… 살 빠졌다는 증거 입력2024.02.10. 오전 11:01 전종보 기자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다이어트 중에는 몸에 나타나는 여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체형이 크게 바뀌지 않았어도 몸 곳곳 통증이 사라지고 평소와 음식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면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살이 빠지면 관절·인대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통증이 완화된다.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기 때문에 몸 또한 한결 가벼워지며 가동 범위도 넓어진다. 허리를 숙여 신발 끈을 묶거나 발톱을 깎는 동작, 등 뒤로 손을 뻗어 등을 긁는 동작 등 평소 살이 쪄서 힘들었던 동작들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순발력, 지구력 등이 향상되기도 한다.

운동할 때 전보다 달리는 속도가 빨라졌거나 무리 없이 많은 양의 운동을 소화하게 됐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다.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꾸준히 운동·식단관리를 하다보면 소변·땀 배출량도 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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