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사 아나운서 vs ㄴ사 아나운서 전처, '깡통전세 사기' 진실 공방


ㄱ사 아나운서 vs ㄴ사 아나운서 전처, '깡통전세 사기' 진실 공방

ㄱ사 아나운서 vs ㄴ사 아나운서 전처, '깡통전세 사기' 진실 공방 '깡통전세 오피스텔' 월세로 속여 피해자 165명, 피해액 약 327억 원 ‘깡통전세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전 ㄱ방송사의 전 아나운서 A(54·남)씨와 ㄴ방송사 전직 아나운서의 전처 B(41)씨가 재판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과거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일 당시에는 매우 친밀한 관계로 알려졌지만, 재판이 시작되자 서로에게 날카롭게 칼을 겨누고 있는 것입니다.

전세 사기 / 사진=연합뉴스 앞서 대전지검 형사2부는 지난 2월 A씨와 B씨, 공인중개사 등 4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A씨의 아내 C(54)씨 등 공범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가 오늘(13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3차 공판에서 B씨 측은 “검찰 공소장의 사실관계는 대부분 인정하나 피해자들에게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사게 해주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면서 일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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