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치 당을 한 번에 끌어먹는 셈"…역대급 음료에 '경악' [이슈+]


"5일치 당을 한 번에 끌어먹는 셈"…역대급 음료에 '경악' [이슈+]

"5일치 당을 한 번에 끌어먹는 셈"…역대급 음료에 '경악' [이슈+] 입력2024.02.11. 오전 7:53 수정2024.02.11.

오전 8:20 김영리 기자 고당류 넘쳐나는 카페 음료 "영양성분 적극적으로 표시할 필요 있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김영리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역대급 당류를 자랑하는 한 카페 음료'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한 카페 프랜차이즈의 말차(가루녹차)초콜릿 음료 영양성분 표시를 올리고선 "음료 한 잔에 당류가 130g에 육박한다"면서 경악했다. 이어 "이거 합성 아니다.

WHO의 하루 당류 적정 섭취량인 25g의 5배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사에도 당류가 있을 텐데 저 음료는 하루에 한입씩 마셔야 하냐", "당류 함량 모르고 먹었는데 맛있긴 했다", "130g은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카페 음료의 당류가 130g에 육박해 화제를 모은 게시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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