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 "한화손해보험, 의료자문 받으면 보험금 가장 안 준다"


소비자주권 "한화손해보험, 의료자문 받으면 보험금 가장 안 준다"

소비자주권 "한화손해보험, 의료자문 받으면 보험금 가장 안 준다" 조혜승 기자 2024.02.19. 소비자주권, 최근 4년간 7개 대형 손보사 보험금 부지급·일부지급률 조사 한화손보, 의료자문 후 보험금 일부만 받을 확률 33.2%·못 받을 확률 10% 상품별로는 질병보험· 채널별로 다이렉트서 부지급률 가장 높아 사진=한화손해보험 [포인트데일리 조혜승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보험금을 덜 주거나 안 주려는 비율이 가장 높은 손해보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의료자문을 받은 후 보험금 전부를 받지 못하는 비율이 대형 손보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한화손해보험의 보험금 청구건 중 의료자문 실 시건수는 1만825건이며 이 중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일부지급건수가 3596건이다. 가입자가 보험금 일부만 받을 확률인 일부지급률이 33.2%에 달했다. 의료자문을 통한 보험금 부지급 건수는 1081건으로 부지급률은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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