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도 참전했다…치솟는 점심값에 격화하는 '편도 전쟁'


주현영도 참전했다…치솟는 점심값에 격화하는 '편도 전쟁'

주현영도 참전했다…치솟는 점심값에 격화하는 '편도 전쟁' 세븐일레븐은 오는 22일부터 배우 주현영을 모델로 한 도시락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제공=세븐일레븐 [서울경제] 세븐일레븐이 배우 주현영을 모델로 앞세우고 ‘편의점 도시락’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쟁사인 GS25가 중견 배우 김혜자를, CU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을 앞세워 신뢰감과 전문성을 강조한 ‘가성비 도시락’으로 인기를 끌자 MZ 세대 아이콘인 주현영을 대표 얼굴로 띄워 고객 공략에 나선 것이다. 식비 상승을 뜻하는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생길 만큼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알뜰한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학생들을 겨냥한 ‘편도(편의점 도시락) 전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주현영과 도시락 모델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2일부터 주현영의 얼굴을 담은 신상품 ‘바싹불고기비빔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주현영이 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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