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타자 삼성화재 1인실 보험료 '더블업'…생보사들도 '참전'


첫타자 삼성화재 1인실 보험료 '더블업'…생보사들도 '참전'

첫타자 삼성화재 1인실 보험료 '더블업'…생보사들도 '참전' [앵커] 대학병원 등 상급병원에 입원하면 하루에 최대 60만 원을 주는 상품을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죠. 처음 이 상품을 내놓은 곳이 삼성화재인데 조만간 보험료를 2배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상품의 경쟁적 출시 자체는 생명보험사로도 번지는 모습인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박규준 기자, 삼성화재 보험료가 오른다고요? nci, 출처 Unsplash [기자] 모레인 22일부터 최저 보험료가 2배 오릅니다. 삼성화재는 상급병원 '1인실 입원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최저 보험료를 현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예컨대, 설계사에 따라선 40세 여성 사무직, 5년납, 100세 만기 기준으로 1만 200원 수준에 견적을 내주는 곳이 있는데, 이젠 최소 2만 원을 내야 합니다. 삼성화재가 이렇게 최저 보험료를 올리는 건 손익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보입니다. 5년납 기준, 월 보험료가 1만 원이면 총 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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