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생보설계사 4500명 줄었는데, GA는 2만명 증가


1년새 생보설계사 4500명 줄었는데, GA는 2만명 증가

1년새 생보설계사 4500명 줄었는데, GA는 2만명 증가 2021년부터 생보 설계사수 급감…자회사 GA설립 영향 대형GA, 지난해 설계사수·신계약건수 증가 [사진=생명보험협회]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면서 생명보험사 전속설계사수가 지속적을 감소하고 있다. 반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수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형화되고 있는 GA의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생보사 전속설계사수, 자회사GA 본격화된 2021년부터 급감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는 국내 점포수가 646개로 전년과 비교해 19개 감소했다. 2020년 709개에서 2021년 678개, 2022년 665개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생명보험업계 전반에서 점포 축소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23개 생보사의 점포수는 지난해 3분기 기준 1901개로 전년 동기보다 188개 감소했다.

점포수 축소와 함께 생보사 전속설계사수도 5만749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4명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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