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로또 329번이나 당첨 수상해, 이게 가능하냐" 로또 2등 664명 당첨 "조작 아니냐" 불신도 온라인 동행복권까지 의혹 번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1057회 로또 2등 당첨자가 665명이 나온 가운데 5년 동안 비슷한 아이디가 총 329회 당첨된 것으로 알려져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1등은 총 17명으로 16억1607만 원씩 돌아갔고,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2'가 일치시킨 2등 당첨자는 총 664명에 달했다. 역대급 당첨 인원은 물론, 2등 당첨 중 103건이 같은 판매소에서 나왔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103장을 사려면 총 10만3000원이 들고, 한 회차마다 한 사람당 10만원까지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2등 당첨자가 전부 동일인일 가능성은 적다. 그런데도 1등 당첨금의 절반에 가까운 7억1027만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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