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 바뀐 덕에 보험사 순익 46% 급증해 13.4조 기록


회계기준 바뀐 덕에 보험사 순익 46% 급증해 13.4조 기록

회계기준 바뀐 덕에 보험사 순익 46% 급증해 13.4조 기록[머니뭐니] 2024.03.26 06:01 생보 38%, 손보 51% 증가 보장성·장기보험 급증 영향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지난해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FRS17(새국제회계기준) 도입과 함께 장기 보장성보험 판매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보험회사(생보사 22개, 손보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은 13조 35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1783억원(45.5%) 증가했다. 생명·손해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5조 952억원, 8조 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조 3915억원(37.6%), 2조 7868억원(50.9%) 증가했다. IFRS9와 IFRS17 도입에 따른 손익변동 등에 주로 기인한다. 생보사는 보장성보험, 손보사는 장기보험 판매증가 등 실적개선 효과도 영향을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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