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보업계 '의료자문' 주춤…'의료자문 킹' 보험사는 어디?


지난해 생보업계 '의료자문' 주춤…'의료자문 킹' 보험사는 어디?

지난해 생보업계 '의료자문' 주춤…'의료자문 킹' 보험사는 어디? hush52, 출처 Unsplash [앵커] 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을 신청할 때, 보험사가 의심 가는 구석이 있으면 병원에 자문을 맡기는 '의료 자문'이라는 걸 합니다.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의 전체적인 의료 자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계 생보사인 메트라이프는 의료자문 비율을 크게 늘렸습니다.

류정현 기자, 먼저 전체적인 수치 어떻게 되나요? [기자] 국내 21개 생명보험사가 지난해 실시한 의료자문 건수는 모두 1만 4238건입니다.

전체 보험금 청구 건수와 비교했을 때 약 0.09% 비율인데요. mockupgraphics, 출처 Unsplash 1년 전 0.11%였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체 보험금 청구가 22만 건 정도 늘었는데 의료자문 건수는 670건가량 줄면서 비율도 감소한 겁니다. 의료자문은 가입자가 받은 진료가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따져보자며 보험사가 제3의 의료기관에 관련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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