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GA 인력 쟁탈전...고액 연봉·인센티브에 대거 이탈도


보험업계, GA 인력 쟁탈전...고액 연봉·인센티브에 대거 이탈도

보험업계, GA 인력 쟁탈전...고액 연봉·인센티브에 대거 이탈도 기자명배현경 기자 입력 2024.04.03 12:00 -생명·손해보험 전속설계사는 10% 감소 -실적채우기 위한 불완전판매 등 부작용도 최근 보험업계에서 전속설계사가 GA로 이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배현경 기자] 최근 보험업계에서 전속설계사가 GA로 이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전속설계사가 상품에 대한 전문성은 높지만 여러 상품을 비교해 그 중에서 좋은 보험을 사길 원하는 고객은 GA설계사를 선호하는 추세다. 3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통계를 보면 지난해 설계사 500인 이상 대형 GA법인은 70곳, GA설계사 수는 19만851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9년 GA법인 60곳, GA설계사 15만9289명에서 각각 16.6%, 24.6% 증가했다. GA설계사는 여러 보험사 상품을 파는 설계사로 전속설계사가 소속 보험사 상품만 취급하는 것과 구분된다.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업황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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