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열풍…보험설계사 빼가기 이대로 괜찮나


GA 열풍…보험설계사 빼가기 이대로 괜찮나

GA 열풍…보험설계사 빼가기 이대로 괜찮나 [주간필담] 우한나 기자 승인 2024.04.09 08:00 대형GA 63개→70개…설계사 20만명 육박 제판분리 화두…자회사형 GA 설립 늘어나 잦은 설계사 이동에 불완전판매 우려 급증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보험 이미지. 연합뉴스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몸집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너도나도 ‘설계사 빼가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보험설계사를 둘러싼 과당경쟁이 GA발(發) 불완전판매로 이어져 그 피해는 고스란히 보험가입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GA 수는 70개로 전년(63개) 대비 11.1% 증가했습니다. 설계사 수도 20만명에 육박합니다. 같은 기간 17만8766명에서 19만8517명으로 11% 늘어난 겁니다. 대형GA 신계약 건수의 경우 생명보험이 250만건에서 327만건으로 30.6% 뛰었고 손해보험도 1120만건에서 1304만건으로 16.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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