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병비 급여화’ 한 목소리…보험사 간병보험 어쩌나


여야 ‘간병비 급여화’ 한 목소리…보험사 간병보험 어쩌나

여야 ‘간병비 급여화’ 한 목소리…보험사 간병보험 어쩌나 송고 2024.04.15 14:56 | 수정 2024.04.15 14:57 EBN 박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고령화 심화되는데 간병보험 가입률 낮아…민간보험 수요 여전 요양 관련 사업 시장 파이 커질 것…생보사 시니어케어 신사업 확대 [제공=연합] 22대 총선에서는 여야가 간병비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총선 결과와 별개로 간병비 급여화가 논의될 예정인 만큼 최근 보험사들이 확대하고 있는 간병보험 수요가 약화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간병보험 급여화가 구체화되려면 시일이 걸리고 요양산업 발전 등 시장 파이가 커지면 오히려 보험사들의 사업 영역은 더 넓어질 수 있다. 또 간병비가 지원되더라도 전액 지원 가능성은 적은 만큼 민간보험 필요성은 여전하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고령화로 인한 사회안전망 강화 대책으로 요양병원 간병비에 대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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