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연착, 470원 내고 보상받자"... 가성비 품은 '미니 보험'


"비행기 연착, 470원 내고 보상받자"... 가성비 품은 '미니 보험'

"비행기 연착, 470원 내고 보상받자"... 가성비 품은 '미니 보험' 곽주연 입력2024.04.21 07:00수정2024.04.21 12:0418면 기간 짧고 보장범위 좁지만 저렴한 보험 취미생활 안전보장부터 펫산책 보장까지 개발 소극적이지만 '블루오션' 기대 편집자주 '내 돈으로 내 가족과 내가 잘 산다!' 금융·부동산부터 절약·절세까지... 복잡한 경제 쏙쏙 풀어드립니다. 게티이미지뱅크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최모(32)씨는 자꾸 연착되는 항공편이 가장 스트레스입니다. 여행 계획을 꼼꼼하게 짜는 편인데, 한번은 항공기 정비 문제로 출발 직전 5시간이나 이륙이 지연되는 바람에 하루치 일정을 통째로 날려야 했거든요. 귀국길에 수하물이 같이 도착하지 않아 한바탕 난리를 치른 적도 있습니다. 유럽 공항에서 실수로 비행기에 짐을 싣지 않았답니다. 심지어 며칠이 지나 귀국한 캐리어는 한쪽이 푹 찌그러져 있었다네요. 새롭게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최씨 눈에 들어온 건 '비행기 지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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