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드는 실손보험 전산화…생·손보 줄다리기 여전


천억' 드는 실손보험 전산화…생·손보 줄다리기 여전

천억' 드는 실손보험 전산화…생·손보 줄다리기 여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17년 만의 숙원과제'였던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 시행을 앞두고 보험업계 내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6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3.7.27 [email protected] 천 억원 가까운 전산화 시스템 설비구축과 운영비를 두고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가 분담률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서다. 23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보험개발원은 전송대행기관으로 해당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sajadnori, 출처 Unsplash 지난해 10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소비자가 요청하면 병원이나 의원, 약국 등의 요양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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