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몰래 사 모았던 종목은 바로 보험사 ‘처브’


워런 버핏이 몰래 사 모았던 종목은 바로 보험사 ‘처브’

워런 버핏이 몰래 사 모았던 종목은 바로 보험사 ‘처브’ 민서연 기자 입력 2024.05.16. 09:59 homajob, 출처 Unsplash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해 3분기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손해보험사 ‘처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미국 정부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처브 주식 약 26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시가로는 67억 달러(약 9조852억원) 수준이다.

이로써 처브는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가운데 9번째로 큰 종목이 됐다.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조선DB 버크셔의 지분 인수 소식이 전해진 후 처브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등했다. 올해 들어서는 약 12% 올랐다.

세계 최대규모 상장 손해보험사인 처브는 지난 2016년 보험사 에이스 리미티드에 295억 달러에 인수됐다. 회사 이름은 처브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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