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마다 兆단위 조정…보험사 이익 어디서 왔나


분기마다 兆단위 조정…보험사 이익 어디서 왔나

[CSM 회계부정①] 분기마다 兆단위 조정…보험사 이익 어디서 왔나 은행만큼 번 보험사들…CSM 조정액 통한 수익 인식 여전 [※편집자 주 = 올해로 도입 2년 차를 맞이한 IFRS17을 둘러싼 혼란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숫자로 보여준 보험사의 경영성과를 향한 의구심은 작년보다 더 커졌습니다.

jakubzerdzicki, 출처 Unsplash 과열된 보험계약마진(CSM) 확대 경쟁이 문제지만, 비단 보험사에만 그 책임을 떠넘기긴 어렵습니다. 예고된 혼란을 바라보기만 했던 감독 당국과 회계기준원, 보험사의 감리를 담당한 회계법인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뒤늦게 금융당국이 CSM 회계처리 방식을 손보고 있지만, 이해관계자마다 그 방향성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이에 연합인포맥스는 지난해에 이어 IFRS17을 둘러싼 보험업계 회계처리 논란을 점검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지난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IFRS9) 체제하에 보험계약마진(CSM)의 회계처리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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