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암 앓았어도 가입…유병자 보험 봇물


10년전 암 앓았어도 가입…유병자 보험 봇물

10년전 암 앓았어도 가입…유병자 보험 봇물 입력2024-06-11 18:09:45수정 2024.06.11 19:11:02 박성호 기자 고지의무기간 2배 늘리고 보험료 ↓ 한시적 보장 늘린 특판도 나와 인기 상품 차별성 사라져 마케팅경쟁 가열 viewer 보험사들이 질병 고지 의무 기간을 10년으로 확 늘린 유병자(간편심사) 건강보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유병자 보험의 일부 보장이 건강한 일반인이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가 싸다는 점이 논란이 됐지만 금융 당국이 문제 없음으로 결론 내자 앞다퉈 신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viewer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해상(001450)과 메리츠화재는 과거 10년간 암·뇌졸중·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 및 입원·수술 경력 고지 의무를 탑재한 유병자 보험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이 출시한 ‘간편한 3·10·10(삼텐텐) 건강보험’은 10년 내 입원·수술과 10년 내 3대 질병 진단·입원·수술을 고지할 경우 보험료가 기존 3·5·5(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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