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중입자치료도 보장”… 암보험 필수템 된 ‘암주요치료비’


“5000만원 중입자치료도 보장”… 암보험 필수템 된 ‘암주요치료비’

“5000만원 중입자치료도 보장”… 암보험 필수템 된 ‘암주요치료비’ 특약 하나로 치료비 모두 보장 부담금 늘어날수록 보장금액도 증가 수천만원 신의료기술 치료법 나와도 보장 이학준 기자 입력 2024.06.13. 10:32 한 병원의 암수술 장면. /조선DB 올해 초 나온 암주요치료비(암특정치료지원금)가 시장의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고 있다.

암주요치료비는 수술·방사선·약물치료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보장하는 상품으로, 특약 하나로 모든 암 치료비를 보장한다는 아이디어에서 개발됐다. 앞으로 개발될 치료기법도 보장 대상이라 필수 가입해야 하는 특약으로 거론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최대 5억원을 보장하는 암주요치료비 특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해 초부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이 판매하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자 같은 상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나선 것이다.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으면 약속된 보험금을 받는 ‘진단비’와 암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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