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2.6억 타" 지진 피해자 달랜 '이 보험' 특별약관, 가입률은 3.3%


"보험금 2.6억 타" 지진 피해자 달랜 '이 보험' 특별약관, 가입률은 3.3%

"보험금 2.6억 타" 지진 피해자 달랜 '이 보험' 특별약관, 가입률은 3.3%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2024.06.25 12:00 (부안=뉴스1) 유경석 기자 = 13일 전북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한 주택가 담장이 전날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붕괴돼 있다. 2024.6.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안=뉴스1) 유경석 기자 #경북 포항에 거주하던 A씨는 2017년 포항지진으로 거주하던 연립주택이 반파되는 피해를 보았다.

연간 47만원을 내고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가입했던 A씨는 2억57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최근 전북 부안에서 진도 4.8의 중급 규모 지진이 발생했지만 여전히 지진 피해 보장 보험 가입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22년 기준 화재보험 계약 중 지진위험 특별약관 가입률이 3.3%에 불과하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풍수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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