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86] 2020. 4. 27.(월)


[감사 일기-86] 2020. 4. 27.(월)

1.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딸둥이들이 회사에 가지 말라고 했다. 특히 첫째가 울먹이며 아빠가 회사에 안 가면 좋겠다고 했다. 어제 같이 놀았던 것이 좋았나 보다. 시간의 자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진짜 경제적 자유는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본인이 가지는 것이라고 한다. 딸둥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시기에 더 같이 있어주면 좋을 것 같다. 더 크면 아빠는 찾지도 않을 테니까! ㅋㅋㅋ 아직까지는 찾아줘서 감사하다!^^2. 퇴근 후에 필라테스를 했다. 호흡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다. 사실 난 차이를 잘 모르겠다! ㅋㅋㅋ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 하는 것 같다. 뭐 좋아졌다고 하니 어쨌든 기분은 좋다. 오늘은 등 운동을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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