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50세대 이상 의무공개 확대


아파트 관리비 50세대 이상 의무공개 확대

국토교통부가 관리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투명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앞으로는아파트 관리비를 50세대 이상(지금은 100세대 이상)은 어떻게 썼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고 회계장부도 보관해야 합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청년과 사회초년생이 거주하는 원룸과 오피스텔의 경우 관리지대의 사각지대에 있어 관리비리에 더 취약한 실정인데요. 이에 따라 법 개정을 통해 현행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내역을 공개해야 합니다. 또 5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회계장부 작성, 보관하고 공개해야 합니다. ralphkayden, 출처 Unsplash 원래 작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관리비 내역을 사실상 잘 알 수가 없었죠. 하지만 이젠 부동산 계약을 할 때 중개인을 통해 부동산계약서에 관리비 항목을 반영하고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관리비가 제대로 쓰여지고있는지 감사를 요청하려면 전체 세대의 30%이상이 동의를 해야 하지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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