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의 방한을 앞두고 재계의 관심이 분주한데요. 세상에 만수르~보다 재산이 10배나 많다니 ㅎㄷㄷ 하네요. 그런 초유의 부자가 묵을 곳은 과연 어디일까. 빈살만 왕세자와 그 측근들은 이미 서울 중구의 롯데호텔 객실을 400개나 통째로 예약했다고 하는데요. 롯데호텔 로열스위트룸 응접실(사진 롯데호텔) 1박2일 짧은 일정이지만 롯데호텔 측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온 것을 알려졌어요. 빈살만 왕세자의 숙소는 롯데호텔 신관 이그제큐티브 타워 32층 로열 스위트룸으로 1박에 2200만원이나 하는 곳입니다. 이 객실은 약 140평 규모로 국내 최대급 객실로 인테리어 비용만 40억원이나 든 초호화 룸이라고 하네요. 이 스위트룸에는 2개의 침실과 응접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회의실, 홈바, 건식 사우나 등을 갖추고 있어요. 말해 무엇? 룸 하나에 인테리어 비용 40억 이라니 최고급 자재와 제품이 들어갔겠네요. 이 객실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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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사우디 왕세자가 묵는 1박2,200만원 롯데호텔 스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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