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월요일 아침 우담바라를 영접했네요..ㅎ


힘든 월요일 아침 우담바라를 영접했네요..ㅎ

전설의 꽃 우담바라 누비자 자전거를 타야하는데... 조금 늦게 움직였더니... 일도 꼬이고 누비자 터미널에 자전거도 없고... 어쩐다? 하고 있는데.. 누비자 배송 트럭이 도착 ! 오예 ~~~^^ 자전거가 착착 반납되고 제일 이쁜 누비자로 골라 대여하기 위해 키오스크로 이동 ㅎ 근데 여기서 전설의꽃 우담바라를... 3000년에 한번핀다는 그꽃! 우왓 ~~^^ 우담바라 어느세 조급한 마음이 진정이되고 이번주 한주도 일이 잘풀려 줄것 같네요.ㅎ 부처님 오신날 불공을들여서 그런가 ㅋ 우담바라란? 불교에서 3,000년에 한 번 핀다는 불교 경전에 보이는 신성한 전설의 꽃 입니다.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것이 어지간한 인연이 아니면 듣기 어렵다는 사실의 비유로 이 또한 보기 어려운 일인만큼 길상의 꽃으로 여겨지지요. 우담발화란 뽕나무과로 실제로 있는 꽃이 있다고 하는데 인도에서는 우담바라가 한 해에 2~3일정도 밤에 피는꽃으로 이 꽃은 밤에만 잠시 피기 때문에 꽃을 보기가 무척 어려워 천복을 타...


#우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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