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운동은 내일을 위한 저축입니다.

엊그제가 10월달이었는데, 조만간 12월이네요 ㅎ;; 얼마전 운동을 시작해 꾸준히 다니고 있답니다. 첨엔 몇개만 당겨도 후덜덜 ~~~^^;; 했었는데 어느덧 기구가 누구 도움 없이 쪼끔씩 움직이고 있네요 등과 어깨가 많이 약해 그 위주로 하고 있는데 거울보면 뭔가 쪼금씩 꿈틀거리는것 같아 기분좋아요ㅋ 자세도 어느 정도 딱! 잡히니 자신감두 생기공 ㅋ 운동이 더재밋어 지는것 같아요~^^ 날아 올라라 광배얏!~~~ 넓어져랏! 나의 등드리야~ ㅋㅋ 더 당겨야하는데 ㅋ 힘이 많이 빠졌다는 ㅋ 그리고 많은 여성분들의 고민 빨뚝살 ㅜㅜ 덜렁덜렁 쳐진 나의 팔뚝살아 딴데가줄레? ㅋ 근데 얼마전까지 덜렁이들이 탄탄이로 바뀌는중 ㅎ 당기고 당기고 당기고 열여덟! 욕하면서 ㅋㅋ 아마 쇠질하시느분들 속으로 욕많이 하실듯 ㅋ 정말 운동은 중독인것 같아요 몸의변화가 언제쯤 올까 생각이 들때쯤 어느날 우왓! 할때 그 느낌? ㅋㅋ 내팔이 내팔이 아닐때까지 당기고 당기고 이렇게 하다보니 정말 덜렁이들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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