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안하고 있던 평화로운 오전.. 쌀쌀하니 가중 추운 날인것 같은데.. 까~ㅌㅗㄱ~;;;;뭐지? 멀게만 느껴지던 코로나19가 우리주변 가까이 있단걸 몸소 느끼게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요 어제 둘째아이 학교에서 급하게 연락이 왔고 00초등학교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교생 전원 pcr 검사를 진행한다는... 학교운동장에 선별진료소가 만들어지고 아이들 한명씩 검사를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가 2시 넘어서 왔으니 6학년들은 많이 늦게 귀가했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요.. 밥도 못먹고 검사할때까지 교실에 대기.. 아침에 pcr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네요.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는데.. 이건 뭐지??? 응? 뭐지? 학교에서? 뜨아~~~;;; 밀접접촉자? 울애가? 어떻게? 남편에게 연락했더니 "일단 보건소에서 알림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그거 보구 생각해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남편회사도 문제고 저의 수업도 문제고... 보건소에서 드뎌 카톡이 왔네요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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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로나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및 가족들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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